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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미·캐나다, 적시에 공정하게 사건 해결하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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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미·캐나다, 적시에 공정하게 사건 해결하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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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웨이 "미·캐나다, 적시에 공정하게 사건 해결하길 기대"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중국의 거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캐나다에서 체포됐다가 보석 허가를 받은 멍완저우 최고재무책임자(CFO)와 관련해 이 사건이 적시에 공정하게 해결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화웨이는 12일 소셜미디어 웨이보 계정에서 이날 내려진 보석 허가 결정에 대해 언급하면서 "우리는 미국과 캐나다 정부가 적시에 공정하게 이 사건을 끝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웨이는 또 "우리는 캐나다와 미국의 법률체계에서 앞으로 공정한 결론이 나올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화웨이는 유엔과 미국, 유럽연합의 수출 통제와 제재 관련 법을 포함해 모든 국가의 법규를 준수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화웨이 창업자의 딸인 멍 CFO는 1천만 캐나다 달러의 보석금을 내는 조건으로 보석을 허가받았다.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밴쿠버의 자택에 거주해야 한다.
    미국의 요구로 지난 1일 캐나다에서 체포된 그는 미국의 대 이란제재를 위반할 목적으로 국제결제망에 접근할 수 있는 은행들을 속인 혐의를 받고 있다.
    미국은 60일 안에 멍 CFO의 인도를 공식 요청할 수 있다. 만약 요청이 받아들여 지면 멍 CFO는 이의 제기를 할 수 있는데 이 과정은 몇 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뉴욕타임스는 보도했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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