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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감독 "요스바니, 시즌 끝까지 체력 걱정은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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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감독 "요스바니, 시즌 끝까지 체력 걱정은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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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진 감독 "요스바니, 시즌 끝까지 체력 걱정은 없을 것"




    (안산=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지난 2시즌 동안 최하위에 그쳤던 OK저축은행은 요스바니 에르난데스(27·등록명 요스바니) 덕에 상위권 도약을 넘본다.
    요스바니는 팀 공격의 43.6%를 책임지면서도 다른 외국인 선수와는 달리 서브 리시브에도 가담해 체력적인 부담이 더 클 수 있다.
    하지만 김세진 감독은 "시즌이 다 끝날 때까지 요스바니의 체력에 대해 걱정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의 홈경기가 열리는 1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만난 김 감독은 "요스바니는 체력적인 부분을 타고났다. 체력은 걱정하지 않는다"고 했다.
    요스바니는 경기 전까지 370점을 올려 이 부문 4위에 올라 있다. 앞 순위 선수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터라, 11일 경기가 끝나면 순위는 더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
    또한 그는 59.35%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공격 종합에서는 1위에 올라 있다.
    김세진 감독은 "혹자는 'OK저축은행은 요스바니의 팀'이라고 말하지만, 실제 요스바니는 우리 팀 멤버 아닌가. 요스바니는 동료애를 가진 선수다. 요스바니가 우리 팀의 힘이 되고, 국내 선수들과 시너지 효과를 낸다면 좋은 일"이라고 했다.
    요스바니의 체력을 걱정하지 않는 김세진 감독은 '마음'은 잘 다독이려고 한다.
    김 감독은 "요스바니가 감정 기복은 있는 편"이라며 "훈련을 할 때도 화두를 던져줘야 신이 나서 몸을 푼다. 요스바니가 재밌게 배구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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