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해수부 장관, 12일 '해운물류 정보화 혁명' 토론회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운물류 정보화 혁명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정책현안 토론회를 주재한다.
1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해운물류 정보화의 현주소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해수부를 비롯해 인천항만공사·현대상선·고려해운·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해운물류 분야 빅데이터 구축과 블록체인 등 신기술 연관산업 발전방안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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