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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광주교육감 "청렴도 최하위권, 부끄럽고 미안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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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광주교육감 "청렴도 최하위권, 부끄럽고 미안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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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휘국 광주교육감 "청렴도 최하위권, 부끄럽고 미안한 일"
    비아중 고교 전환 추진 의지 재확인…일부 반대 여론 잘 설득해야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시교육청이 또다시 최하 등급으로 분류된 데 대해 10일 "부끄럽다"고 말했다.
    장 교육감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변함없이 최하위권에 머문 것은 매우 아쉽고 시민, 학부모, 학생에게는 부끄럽고 미안한 일"이라며 "어디 가서 이(청렴도) 이야기가 나오면 할 말이 없게 됐다"고 말했다.
    장 교육감은 "한두 번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3년 연속 이런 결과가 나오니 내부적인 혁신이 덜 됐다고 볼 수밖에 없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아쉽고 부끄럽다"며 "모두 다시 한번 심기일전해달라"고 주문했다.
    광주시교육청은 2016년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16위, 지난해 꼴찌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가장 낮은 5등급을 받았다.
    장 교육감은 최근 이슈가 된 비아중학교의 고교 전환과 관련해서는 "일부 있을 수 있는 반대 여론을 잘 설득해서 추진해야 한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장 교육감은 "넓게 보면 많은 분이 찬성할 것이지만 좁게 보면 해당 학교나 주변 초등학교의 일부 학부모가 반대할 수도 있다"며 "그런 것(일부 반대 여론)을 잘 설득해야지 일방적으로 몰아가는 것처럼 비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광주시교육청과 비아중은 광산구 고교 원거리 통학 불편 해소 등을 위해 2023년까지 비아중을 고교로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성사되면 사립 중학교가 고교로 개편하는 첫 사례가 된다.
    sangwon7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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