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방송인 광희(본명 황광희·30)가 7일 제대한다.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국방부 군악대대 군악병으로 복무한 광희는 이날 오전 9시께 부대 앞에서 팬들에게 전역 인사를 할 예정이다.
지난해 3월 입대해 군 복무를 마친 그는 바로 방송에 복귀한다. 첫 방송은 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이다.
MBC 관계자는 "광희가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말했다.
2010년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한 광희는 입대 전까지 MBC TV '무한도전'을 촬영하는 등 예능에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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