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오거돈 부산시장이 도시외교와 대중국 교류 활성화를 위해 6일과 7일 중국 상하이와 광저우를 방문한다.
주요 일정은 상하이시장 면담 및 오찬,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시트립(Ctrip) 최고경영자 면담, 부산 관광 상하이 설명회 참석, 광저우 세계시장포럼 참석, 광저우시장 면담, 광저우 오페라하우스 방문 등으로 이뤄진다.
오 시장은 첫 방문지이자 자매도시 관계인 상하이에서 잉용 상하이시장을 만나 '자매결연 체결 25주년을 맞아 두 도시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것'을 제안할 예정이다.
시트립(Ctrip) 최고경영자 면담에서는 중국인 관광객 부산 유치를 요청하고 부산 관광상품을 소개한다.
두 번째 방문지인 광저우에서는 2019 세계시장포럼에 참석해 각국 참가 도시 대표와 도시발전 방안 및 도시발전 경험을 공유한다.
오 시장은 "상하이와는 그동안 쌓아온 우호·협력관계를 넘어 경제, 통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진전시켜 나가고, 광저우와는 세계적인 무역항이자 금융, 항만산업 중심지라는 부산과의 공통점을 살려 발전적인 관계를 수립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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