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호텔 여수, 호남권 최초 5성 현판 단다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엠블호텔 여수는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호텔별 등급제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5성 호텔은 호남권에선 처음이다.
엠블호텔 여수는 오는 15일 '특1급' 간판을 내리고 새로운 '5성' 현판을 걸 예정이다.
별 등급제 심사는 관광공사가 2015년 도입한 호텔 등급 심사제로, 5성은 현장평가(700점)와 암행평가(300점) 등으로 1천점 중 900점을 이상을 받은 호텔에 주어진다.
엠블호텔 여수는 이를 기념해 최대 50% 할인이 적용된 '5성 기념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5성 기념 타월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는 오는 10일부터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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