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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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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 수원 골든프라자 화재…지하PC방 250명 긴급대피

30일 오후 4시 14분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의 11층짜리 골든프라자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오후 6시 기준 35명이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중 한때 의식이 없던 1명은 의식을 되찾았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전문보기: http://yna.kr/qHRrcKRDAsJ


■ 한미정상회담, 한국시간 내일 새벽 3시 15분 개최

아르헨티나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정상회담이 현지시간으로 30일 오후 3시 15분 개최된다고 청와대가 발표했다. 한국시간으로는 12월 1일 새벽 3시 15분이다. 이번 회담에서 두 정상은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방법론을 두고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보기: http://yna.kr/iHRhcKsDAsq


■ 시중은행 예적금 금리 줄줄이 올린다…한은 금리인상 반영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함에 따라 주요 시중은행들이 예·적금 상품의 금리를 덩달아 올린다. 우리은행[000030]은 다음달 3일부터 적금과 정기예금 금리를 최고 0.3%포인트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우리은행은 적금 상품 31개와 정기예금 상품 16개의 금리를 올리기로 했다.

전문보기: http://yna.kr/nDRHcKjDAsP


■ 여야, 예결위 예산안 심사기간 연장 합의 실패

여야 3개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은 30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 기간 연장 방안을 논의했으나 합의에 실패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김성태·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의장실에서 문희상 국회의장과 함께 회동했으나 예산안 처리 일정 등에 대한 입장을 좁히지 못했다. 현행 국회법상 예결위는 '11월 30일', 즉 이날까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쳐야 한다.

전문보기: http://yna.kr/ZIRQcK0DAsG


■ 철도공동조사 南열차, 北으로 출발…"공동번영 신호탄될 것"

"남북 공동 조사열차 출무신고하겠습니다. 기관사 김재균, 기관사 박준만, 도라산역에서 판문역까지 7.3km 열차 안전운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북한 철도 구간 남북 공동조사에 투입되는 우리 열차 기관사의 북녘행을 고하는 출무신고가 끝나자 오영식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은 "102호 열차(조사열차) 발차"를 외쳤다.

전문보기: http://yna.kr/eDRucKtDAsI


■ 변화무쌍한 내주 날씨…2∼4일 전국 비, 이후 한겨울 추위

12월 첫 주에는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다가 한겨울 추위가 닥치는 등 변화무쌍한 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달 2일 오후 서쪽 기압골이 우리나라로 접근하면서 제주도와 전라남도 해안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같은 날 늦은 밤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기압골이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는 4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다가 서쪽 지방부터 비가 점차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보기: http://yna.kr/CHRYcK8DAss


■ 검찰도 "숙명여고 문제유출 맞다"…전 교무부장 구속기소

쌍둥이 딸에게 시험문제와 정답을 유출한 의혹을 받는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A(53)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경찰과 마찬가지로 "(쌍둥이 자매가) 사전에 유출한 답안을 이용해 시험을 봤다"고 판단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김유철 부장검사)는 경찰로부터 넘겨받은 압수물을 정밀분석하고 관계자 조사와 성적 통계분석을 하는 등 보강조사를 벌인 결과 이런 결론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BERacKLDAsb


■ 5G 상용화 행정절차 완료…이통3사, 내일 동시 전파 발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이통3사에 주파수 할당 통지서를 배부함에 따라 5세대 이동통신(5G) 상용화를 위한 정부의 행정적 절차가 모두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통3사가 2018년도분 주파수 할당 대가를 납부하고 통지서를 받음에 따라 12월 1일 0시를 기해 5G 서비스를 공식 개시할 수 있게 됐다. 이통3사는 내달 1일 동글 단말을 통해 동시에 5G 이동통신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전문보기: http://yna.kr/RERHcKaDAsc


■ 경기도의회 난데없는 '이재명 구하기' 서명 진실게임

'친형 강제입원' 의혹 등으로 이재명 경기지사가 기소 위기에 놓인 가운데 일부 경기도의원들이 수사중단 등을 요구하며 서명 작업을 벌여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도 대변인실이 서명에 도의원 67명이 참여했다고 일부 언론에 알리자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실체가 없는 내용으로 의회를 분열시키는 행태라고 주장하며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혀 파장이 커지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RGRhcKhDAs0


■ 대장균 검출 '청정원 런천미트'…식약처 "다른 제품은 안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정원 런천미트 제품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생산 일자가 다른 제품 수십 개를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제품으로 확인됐다고 30일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 10월 22일 유통기한이 2019년 5월 15일인 런천미트에서 세균이 검출됐다고 밝힌 후 해당 날짜 제품의 판매를 중단시켰다. 식약처는 캔 등 멸균제품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캔햄, 통조림, 병조림, 레토르트 등 39개사 640개 제품을 수거해 검사했으며,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전문보기: http://yna.kr/PJRCcKBDAs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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