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98.04

  • 208.90
  • 4.10%
코스닥

1,127.55

  • 46.78
  • 4.33%
1/3

"아들 이름 '그리에즈만 음바페'로"…축구광 부모에 佛당국 제동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아들 이름 '그리에즈만 음바페'로"…축구광 부모에 佛당국 제동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아들 이름 '그리에즈만 음바페'로"…축구광 부모에 佛당국 제동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프랑스의 한 '축구광' 부부가 새로 태어난 아기에게 '그리에즈만 음바페'라는 이름을 짓기로 해 당국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
    29일(한국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중부 브리브에 사는 이 부부는 이달 초 태어난 아기에게 프랑스 축구선수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의 성을 이어붙인 이름을 지어줬다.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 대표팀의 우승에 공헌한 대표팀 간판선수들을 기리기 위한 것이었다.
    당국은 그러나 이 특이한 이름이 아이에게 해가 될 수 있다며 이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고 AFP통신이 지역신문 라몽타뉴를 인용해 전했다.
    검찰 역시 이름이 아이의 삶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면 가정법원이 부부에게 이름을 바꾸라고 명령할 수 있다.
    프랑스에서는 당국이 아이에게 기이한 이름을 붙이려는 부모를 막아 세우는 일이 종종 있다.
    이달 초에도 디종에서 아들에게 아랍어로 '성전'(聖戰)을 뜻하는 '지하드'라는 이름을 붙이려던 여성에게 당국이 제동을 걸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