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비엔케이스팩, 합병으로 최대주주·대표이사 변경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교보비엔케이스팩[242040]은 나무기술을 흡수합병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위드인베스트먼트에서 이수병 외 8인으로 변경됐다고 28일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의 지분 비율은 40.25%다.
아울러 기존 이창열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신임 정철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나무기술과 합병으로 교보비엔케이스팩의 본점도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97에서 경기 성남 분당구 판교로 255 이노밸리F동 5층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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