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대구대는 생명공학과 구덕본 교수가 난임 환자 관련 이론과 연구를 위한 '난임연구소'를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난임연구소는 영남권 20여개 난임전문병원과 연계해 핵심 인력양성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또 정부출연연구원 및 난임 관련 사업체와 연구 교류, 산학협력도 추진한다.
구덕본 교수는 "늦은 결혼으로 늘어나는 난임 환자들에 대한 다양한 원인을 찾아 그에 대한 연구와 대안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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