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BNK부산은행은 고객 예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내년 2월까지 벌인다고 26일 밝혔다.
대상 계좌는 고객이 장기간 찾아가지 않은 예금과 장기간 거래하지 않아 거래중지 계좌로 분류된 입출금식 예금이다.
부산은행은 영업점 내점고객 안내, 안내문 발송, 고객센터를 통한 유선 안내, 인터넷 홈페이지 알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당 고객은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영업점에 가면 예금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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