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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일본서 PGA 투어 정규대회 개최…78명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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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일본서 PGA 투어 정규대회 개최…78명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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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부터 일본서 PGA 투어 정규대회 개최…78명 출전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내년부터 일본에서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대회가 열린다.
    PGA 투어는 20일 일본 온라인 패션 쇼핑몰 조조타운을 운영하는 조조(ZOZO)그룹과 함께 일본 첫 PGA 투어 정규대회인 조조 챔피언십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와 공동 주관하는 내년 초대 대회는 10월 넷째 주 지바현 인자이의 나라시노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며 6년간 대회가 개최된다.
    총상금은 975만 달러(약 110억원)로, 전년도 페덱스컵 상위 60명, JGTO 선수 10명, 스폰서 초청 선수 8명 등 총 78명이 출전한다.
    조조 챔피언십은 한국에서 열리는 더 CJ컵, 중국에서 열리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와 함께 새로운 PGA 투어 아시안 스윙을 이루게 된다.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던 CIMB 클래식은 올해 대회를 마지막으로 끝이 난다.
    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시우(23)는 "아시아에 좋은 대회들이 생기는 것은 아시아 출신 선수들에게 매우 좋은 일"이라며 "아시아에서 대회에 참가하게 되면 왠지 모르게 더 힘이 나고 기운이 솟아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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