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재, 22일 첫 미니앨범…타이틀곡은 '울타리'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래퍼 우원재(22)가 22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에이에프'(af)를 발표한다.
19일 소속사 AOMG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울타리'를 비롯해 '아이 러브 유'(I Love You), '해시태그'(Hashtag), '폰' 등 일곱 트랙이 담겼다.
AOMG 프로듀서 그레이가 '울타리'의 작곡·편곡에 참여했으며 엠넷 '쇼미더머니 777'에서 실력을 선보인 프로듀서 코드쿤스트,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레코즈 래퍼 더콰이엇, 같은 소속사 R&B 가수 후디 등이 작곡과 피처링으로 힘을 보탰다.
우원재는 지난 16일 독특한 사운드의 선공개곡 '캐시'(CASH)를 발표해 앨범 활동 포문을 열었다. 엠넷 '댄싱 9'으로 사랑받은 현대 무용가 김설진이 열연한 뮤직비디오도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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