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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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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 이재명 "사퇴 요구는 프레임, 가혹한 정치적 공격"

이재명 경기지사는 19일 이른바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 문제와 관련해 민주당 내 일각의 출당이나 도지사직 사퇴 요구에 대해 "프레임이고 정치적 공격"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출근길에 도청 신관 앞에서 입장발표를 하며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 게 당연하지만 무고한 사람을 놓고 죄를 지었다고 하면 어떻게 하나. 가정적으로 말하는 게 어디 있느냐"며 이렇게 말했다. 주말과 휴일 이틀간 두문불출했던 이 지사가 이번 사태와 관련한 본인 입장을 공개리에 밝히기는 처음이다.


전문보기: http://yna.kr/R7RrcK.DAil


■ 박병대 전 대법관 피의자로 검찰 출석…"평생 사심 없이 일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19일 박병대(61) 전 대법관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이날 오전 박 전 대법관을 상대로 징용소송 재판거래 등 여러 의혹에 사법부 수뇌부가 얼마나 관여했는지 캐묻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XgRpcKZDAhi


■ 서울 명동 YWCA회관에 불…180여명 대피

19일 오전 9시 42분께 서울 중구 명동 서울YWCA회관 지하 1층 수영장 공사장에서 불이 나 180여 명이 급히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오전 10시 5분 현재 지하 1층 화점을 발견해 초기 진압한 뒤 10시 44분 완진에 성공했다. 화재 직후 공사 현장에서 20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이후 건물에 있던 일반인들까지 총 181명이 피신했다.

전문보기: http://yna.kr/o7RkcKRDAiG


■ 통일부 "김정은 연내 답방 등 합의사항 이행 잘 준비"

통일부는 1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서울 답방이 차질없이 이행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의 연내 답방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김정은 위원장의 연내 답방 문제 등을 포함해서 남북 간에 합의된 사항들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N8REcKfDAik


■ '추락사 중학생' 패딩점퍼, 경찰 압수…유족에 반환키로

인천에서 동급생들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한 뒤 추락해 숨진 중학생의 패딩점퍼를 가해 학생 중 한 명이 입고 법원에 출석해 논란이 이는 가운데 경찰이 해당 점퍼를 압수해 유족에게 돌려주기로 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한 중학생 4명 중 A(14)군이 빼앗아 입은 피해자 B(14·사망)군의 패딩점퍼를 압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8RlcKGDAig


■ '팀킴 호소문' 합동감사 착수…문체부 등 3주간 진상 조사

전 여자 국가대표 컬링팀 '팀킴'의 호소문과 관련,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기관 합동 감사가 19일 경북체육회 사무실에서 시작됐다. 문체부가 주관하는 감사는 내달 7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

전문보기: http://yna.kr/18R-cKlDAiJ


■ 서울역 진입하던 KTX, 포크레인과 충돌…3명 부상

19일 오전 1시 9분께 서울역으로 진입하던 KTX 열차가 선로 보수 작업 중이던 포크레인의 측면을 들이받아 작업자 3명이 다쳤다. 이날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부산역에서 출발해 서울역으로 향하던 KTX 열차가 서울역 방향 500m 앞 지점에서 포크레인 측면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선로 교체 작업 중이던 김 모(59) 씨 등 3명이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보기: http://yna.kr/-5RucKXDAis


■ 올해 주식·채권서 5천630조원 '증발'…금융위기 후 최대

올해 세계 주식, 채권시장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 규모로 함께 위축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올해 세계 전체의 채권, 주식시장의 규모는 작년보다 5조 달러(약 5천630조원) 정도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보기: http://yna.kr/R8RacKXDAi_


■ 호암 31주기 추도식…이재용 등 삼성 오너家, 주말에 미리 찾아

삼성그룹 창업주 호암(湖巖) 이병철 전 회장의 31주기 추모식이 19일 오전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신종균·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과 김기남·김현석·고동진 삼성전자 대표이사 등 삼성 계열사 사장단이 대부분 참석했다. 다만 권오현 삼성 종합기술원 회장은 다리 부상으로 추모식에 불참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이건희 삼성 회장의 부인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두 딸인 이부진 호텔신라[008770] 사장과 이서현 삼성물산[028260] 사장 등 가족은 이날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전문보기: http://yna.kr/58RecK0DAis


■ KBS 사장후보 "세월호 사건 당일 노래방 법인카드 사용 송구"

양승동 KBS 사장 후보자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노래방에서 회식 후 법인카드를 사용했다고 인정하며 다시 한번 사과했다. 양 후보자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 참석, 관련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혀달라는 이철희(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요청에 이같이 답했다. 양 후보자는 "세월호 참사 당일 노래방 (회식) 참석 문제로 지난번 청문회, 국정감사, 그리고 오늘까지 논란이 이어지는 상황을 초래한 데 대해 국민께 송구하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H8RbcKcDAiN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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