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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제주 결시율 지난해보다 다소 낮아…부정행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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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제주 결시율 지난해보다 다소 낮아…부정행위 없어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제주지역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다소 낮았다.



15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수능 1교시에는 응시 예정 인원 7천450명 중 569명이 결시해 7.64%의 결시율을 기록했다. 이는 2018학년도(8.14%)보다 0.5%p 낮아진 것이다.
2교시에는 응시 예정 인원 7천234명 중 556명이 결시해 결시율이 2018학년도(8.01%)보다 0.32%p 낮은 7.69%, 3교시에는 응시 예정 인원 7천403명 중 614명이 결시해 결시율이 2018학년도(8.69%)보다 0.4%p 낮은 8.29%를 각각 기록했다.
필수 영역인 4교시 한국사는 응시 예정 인원 7천500명 중 655명이 결시해 결시율이 2018학년도(9.31%)보다 0.58%p 낮은 8.73%를 보였다.
4교시 탐구영역은 결시율이 2018학년도(8.04%)보다 0.28%p 높은 8.32%로, 응시 예정 인원 7천270명 중 605명이 결시했다.
또한 오후 6시 현재까지 부정행위는 파악된 것이 없다고 도교육청은 전했다.
올해 제주지역 수능 응시자는 총 7천500명으로, 지난해보다 400명 증가했다. 제주도에는 제주(95)지구와 서귀포(96)지구에 총 14개 시험장이 마련됐다.
ato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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