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경기도 부정행위 12명…종료 후 답 표기 가장 많아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5일 경기도 내 부정행위자는 1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부정행위 유형별로는 ▲ 반입금지 물품(휴대폰 및 MP3 등 전자기기) 소지 3명 ▲ 종료령 후 답안지 표기 5명 ▲ 4교시 탐구영역 응시절차 위반 3명 ▲ 기타 1명 등이다.
부정행위자는 바로 퇴실 처분받으며, 조사 후 확정되면 당해년도 성적은 무효처리 된다.
교시별 결시율은 1교시 국어 10.6%, 2교시 수학 10.4%, 3교시 영어 11.5%, 4교시 한국사 12%·탐구 11.1%로 나타났다.
도에는 19개 시험지구, 295개 시험장, 6천341개 시험실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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