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tvN은 오는 23~2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1관에서 'tvN 즐거움전 2018'을 개최한다고 14일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특히 인기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과 '백일의 낭군님' 조연 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시청자들과 직접 토크콘서트를 연다.
'미스터 션샤인' 배우 중에서는 행랑아범과 함안댁 역으로 각각 사랑받은 신정근과 이정은이 23일 오후 6시 20분 토크세션에 오른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백일의 낭군님'에서 살수 무연과 세자빈 소혜 역의 김재영과 한소희, 원득-홍심 커플의 조력자였던 구돌과 끝녀 역의 김기두와 이민지가 함께한다.
'즐거움전'에는 이외에도 다양한 전시체험 코너가 마련돼 관람객들의 오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미스터 션샤인'과 '백일의 낭군님' 외에도 '김비서가 왜 그럴까', '나의 아저씨', '신서유기', '알쓸신잡3', '선다방', '코미디빅리그', '수미네 반찬', '대탈출', '인생술집', '놀라운 토요일' 등에 관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tvnjoyfest.tving.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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