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657.33

  • 150.32
  • 2.73%
코스닥

1,122.78

  • 16.70
  • 1.51%
1/2

'미세플라스틱 과다 첨가' 中 바이주 적발…男 성기능 장애 우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미세플라스틱 과다 첨가' 中 바이주 적발…男 성기능 장애 우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미세플라스틱 과다 첨가' 中 바이주 적발…男 성기능 장애 우려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최근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중국 바이주(白酒)의 한 유명 브랜드가 기준치 이상의 미세플라스틱을 첨가한 것으로 확인돼 제품 전량을 리콜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중국 관영 글로벌 타임스는 14일 중국 산시(陝西) 성의 한 유명 바이주 생산업체에서 판매한 바이주에서 기준치의 3배에 달하는 미세플라스틱이 첨가됐다고 보도했다.
    글로벌 타임스는 미세플라스틱을 과다 섭취할 경우 남성의 성 기능과 정자 수 감소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중국 상하이국제주업교역센터가 발행한 실험 보고서에 따르면, 이 바이주에는 프탈레이트 디이소부틸, 프탈레이트 디부틸 등 미세플라스틱 두 종류가 각각 1.44㎎(기준치 0.5㎎), 1.02㎎(기준치 0.3㎎)이 첨가됐다.
    해당 바이주 생산업체는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즉시 성명을 발표해 제품 전량을 리콜하기로 했다고 글로벌 타임스는 전했다.
    주이 중국 농업대학교 교수는 "아무리 소량의 플라스틱이라도 인체에 해로울 수 있다"면서 "이런 물질을 장기간 복용할 경우 남성의 성 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chin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