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팬오션[028670]은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575억원으로 작년 3분기보다 10.2%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3분기 매출은 7천715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32.2% 늘었고, 순이익은 429억원으로 2.3% 증가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2조158억원, 영업이익 1천516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5.9%, 6.8% 증가했고, 순이익은 1천167억원으로 19.6% 늘었다.
팬오션은 하림그룹 편입 이후 곡물 사업 확대 등으로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이 2조원을 넘어서는 등 성장했지만, 유가 상승과 미중 무역 갈등 등 외부 요인 영향으로 영업이익률 상승폭은 다소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팬오션 관계자는 "환경규제 강화, 유가 변동성 확대 등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는 시장환경에 빠르게 대응해 성장 기조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