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정사업본부는 13일 집배원 4명이 16일까지 4일간 일본우정을 방문, 양국 배달환경을 비교 분석하고 집배원의 노동조건 개선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집배원들은 배달물량, 배달방법, 배달장비 등 집배 환경을 파악하고 배달 동선에 따라 우편물을 순서대로 구분해주는 순로 구분기, 우편집중국 등 물류시설을 체험한다. 일본 집배원과 배달업무 개선방안에 대한 토의시간도 갖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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