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9.62

  • 28.92
  • 1.13%
코스닥

745.19

  • 6.85
  • 0.93%
1/5

[김포소식] 김포시 김장 쓰레기 종량제 봉투 배출 한시 허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포소식] 김포시 김장 쓰레기 종량제 봉투 배출 한시 허용

(김포=연합뉴스) 김포시가 김장철을 맞아 김장 채소의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배출 허용 기간은 11월 7일부터 12월 16일까지 40일간이다.
시는 김장철에 일시적으로 많은 음식물 쓰레기가 배출돼 기존의 음식물 종량제 봉투(3ℓ, 5ℓ, 10ℓ, 20ℓ)에 담아 배출하기 곤란할 경우,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50ℓ, 100ℓ)에 김장 쓰레기를 담아 배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김장 채소 음식물을 배출할 때는 노끈, 흙 등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채소도 잘게 썰고 물기를 없애 부피를 줄여야 한다.
또한, 흙이 묻은 배춧잎과 쪽파·대파·마늘 등의 뿌리와 껍질은 일반생활 쓰레기로 별도 배출해야 하고 소금에 절인 배추나 양념이 묻은 김장 채소는 기존처럼 음식물 종량제 봉투에 넣어 배출한다.
시는 일반쓰레기와 김장 쓰레기를 혼합 배출할 경우 수거하지 않고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김동수 시 자원순환과장은 "부피가 큰 김장 채소 처리를 위해 한시적으로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을 허용한다"며 "신속한 처리와 쾌적한 환경을 위해 배출요령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병 2사단 대침투 종합훈련…12∼16일 김포·강화에서

(김포=연합뉴스) 해병대 제2사단은 이달 12∼16일 김포시와 강화군 일대에서 '2018년 대침투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매년 실시하는 지역 통합방위 훈련으로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민·관·군·경이 합동으로 통합방위작전 태세를 점검한다.
훈련 기간에는 내륙 대침투작전 상황을 가정해 경계태세 격상과 함께 통합방위사태가 선포되고, 군경합동상황실 등 통합방위지원본부와 합동검문소가 주·야간 운용된다.
해병 2사단은 다수의 군 차량 운행과 교통통제로 강화∼김포∼서울 간 국도 48호선과 국지도 56호선, 지방도 356호선의 혼잡이 예상된다며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고촌도서관 초등생 독서 프로그램 진행

(김포=연합뉴스) 김포시 고촌도서관에서는 오는 19일부터 초등학생 독서동아리 활동 프로그램 '독서문화가 숨 쉬는 고촌읍 조성'을 진행한다.




운영은 오는 19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총 5기로 편성해 기수별 월∼목요일 진행한다.
강좌 신청은 선착순 전화(☎ 031-980-5880) 또는 방문접수(고촌도서관 5층 어린이자료실)로 할 수 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