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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 공무원 범죄·비위 중 '음주운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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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 공무원 범죄·비위 중 '음주운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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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내 공무원 범죄·비위 중 '음주운전' 최다


    (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도와 시군 공무원들이 가장 많이 저지른 범죄·비위행위는 음주운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와 시군 공무원 가운데 도 감사위원회 및 검찰·경찰에 범죄 및 비위로 적발되거나 처벌된 공무원은 221명이다.
    이 가운데 66명(29.9%)이 음주운전으로 가장 많았다.
    교통사고 14명(6.3%), 폭력·폭행 13명(5.9%), 금품향응 4명(1.9%) 순이다.
    2016년 적발된 157명 중에도 음주운전이 가장 많은 59명(37.6%)이다.
    폭력·폭행은 14명(8.9%), 교통사고 7명(4.6%) 등이었다.
    올해도 9월 말 현재 154명의 비위 공무원 중 28명(18.2%)이 음주운전으로 드러났다.
    이어 교통사고 6명(3.9%), 폭력·폭행 3명(1.9%), 금품향응과 공금횡령·유용 각 1명이다.
    또 최근 3년간 92명이 검찰과 경찰의 공무원 범죄 수사개시 통보를 받았다.
    이 역시 음주운전이 30명(32.6%)으로 가장 많았으며 교통사고 24명(26%), 폭력·폭행 14명(15.2%), 금품향응 3명(3.3%) 순으로 34명이 기소처분을 받았다.
    신분상 조치로 1명이 파면됐고 해임과 정직 각 4명, 감봉 17명, 견책 14명, 불문 경고 9명, 훈계 4명 등이고 39명은 내부종결했다.
    이밖에 최근 3년간 성범죄를 저지른 공무원은 5명으로 파면과 정직 각 1명이며 3명은 견책 처분을 받았다.
    limb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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