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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희 현대건설 감독 "베키 교체도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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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희 현대건설 감독 "베키 교체도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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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도희 현대건설 감독 "베키 교체도 검토 중"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의 이도희 감독은 외국인 선수 베키 페리(30·미국 이탈리아 이중국적)의 교체를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 감독은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의 V리그 방문 경기를 앞두고 "베키가 뛸 수 없어 정지윤을 투입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래 베키의 왼쪽 무릎이 좋지 않았고, 십자인대 수술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재 (대체 선수를) 알아보고 있지만, 트라이아웃에 출전했던 선수 중에서 데려와야 하는데 우리 팀 선수들의 포지션 제한도 있어 교체가 쉽진 않다"고 덧붙였다.
    2011-2012시즌 GS칼텍스에서 뛴 베키는 7년 만에 V리그에 돌아왔지만, 기량은 기대를 밑돌았다.
    1라운드에서 5전 전패를 당했음에도 "팀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고 이도희 감독은 소개했다.
    당분간 토종 선수들만으로 경기를 치러야 하는 이 감독은 "우리 선수들끼리만 뛰면 말이 통하기에 조직력이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선수들끼리 하고자 하는 의욕도 있다"고 첫 승리를 기대했다.


    1라운드를 4승 1패로 마친 GS칼텍스의 차상현 감독은 "2라운드 중반 또는 3라운드 중반에 다른 팀의 전력이 베스트로 올라올 것"이라며 "오늘 현대건설, 11일 흥국생명과의 경기가 2라운드에서 우리 팀에 굉장히 중요한 경기"라고 했다.
    GS칼텍스는 알리오나 마르티니우크(몰도바·등록명 알리)를 빼고도 경기를 치를 수 있을 만큼 토종 선수들의 공격력에 큰 기대를 건다.
    차 감독은 "알리가 오늘 선발 출전하나 표승주도 준비돼 있다"며 "어제와 같은 컨디션이라면 충분히 제 몫을 해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차 감독은 이소영, 강소휘, 표승주가 이끄는 토종 선수들의 공격라인에 높은 점수를 주면서 "외국인 선수에게 의존하겠다는 생각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GS칼텍스답게 젊고 활기찬 배구를 해야 하고, 그래야 팬들이 좋아한다고 믿는 차 감독은 특정 선수에 의존하지 않는 토털 배구 색깔을 그대로 지켜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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