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배터리 시험 연구원서 불…3천만원 피해
(음성=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5일 오전 11시 32분께 충북 음성군 맹동면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연구원 건물 내부 270㎡와 배터리 시험 장비가 타 3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연구실에서 연기가 나자 연구원 관계자들은 소화기 등으로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터리 성능 실험 중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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