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조직위원회는 타계한 원로 배우 고(故) 신성일 추도식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추도식은 오는 7일 오전 11시 경북 영천시 괴연동 630번지 고인의 자택에서 약력 보고, 추도사, 추모 시 낭독, 추모 공연 등으로 진행한다.
고인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이사장을 지냈고 현재까지 명예 조직위원장을 맡아왔다. 2007년 처음 열린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초창기부터 중책을 맡아 행사의 격과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9일에는 뮤지컬페스티벌 폐막식 무대에서 유준상, 안재욱, 신성록, 김소현 등에게 '올해의 스타상'을 직접 시상하기도 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고인은 항상 후배 연기자들에게 좋은 말씀들을 해주시곤 했다"고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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