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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최대 리빙아트 전시회 군산서 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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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최대 리빙아트 전시회 군산서 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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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최대 리빙아트 전시회 군산서 9일 개막

(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지역 최대 규모인 2018 리빙아트&핸드메이드 페어가 9일부터 사흘간 전북 군산시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3회째인 행사에서는 300개 부스에서 홈·리빙 인테리어 소품, 아트·디자인 미술품, 수공예품, 디저트, 지역특산품 등을 선보인다.
부대행사로 뉴욕갤러리 경매전, 동화작가전, 웹툰 전시, 전통공예 디자인 전시, 게릴라 버스킹, 공예체험 등도 진행한다.
국내외 작가의 작품이 프린트된 가방, 시계, 가구, 생활소품 등을 파는 기획전도 열린다.
야외광장에서는 올해 인기를 끈 전북 특산품과 중소기업 우수상품을 싸게 판다.
김성우 시 지역경제과장은 "최신 리빙스타일과 핸드메이드 공예품 등을 만나는 전시회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k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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