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전날 충북 보은의 보성 선씨 우당 선영홍 종가 고택에서 특급호텔 더 플라자와 함께하는 두 번째 전통문화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후원으로 문화재청, 문화유산국민신탁,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한국으로 유학한 외국 대학생, 주한 헝가리, 미얀마 대사관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주한 헝가리 대사관 직원은 "한국 고유의 문화인 종가의 고택을 직접 방문해 내림 음식과 역사를 경험해 한국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종가라는 특별한 역사와 문화가 세계에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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