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대림산업[000210]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천5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2% 올랐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4천638억원을 기록했다.
누적 기준 매출액은 8조2천568억원, 영업이익은 6천787억원이다.
누적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3분기보다 3.2%포인트 오른 8.2%로 나타났다. 이는 건설업종 최고 수준이다.
대림산업은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 건설사업의 고른 실적 개선과 석유화학 사업의 안정적인 이익 기여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신규수주는 3분기 중 1조1천129억원, 누적 기준 4조2천224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에는 7천400억원 규모의 GTX-A 공사, 1조원 규모의 사우디 마덴 암모니아 플랜트 공사 등 대형 프로젝트들이 반영될 예정이어서 올해 총 수주금액은 지난해 실적을 뛰어넘을 전망이다.
올해 3분기까지 양호한 실적이 이어지면서 연결기준 순차입금은 지난해 말 1조907억원보다 53.8% 감소한 5천35억원, 부채비율은 19.1%포인트 줄어든 116.3%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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