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의 바람' 등 5편 상영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영상위원회는 10∼11일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점에서 부산영화기획전 '부산영화를 만나다'를 연다고 1일 밝혔다.
기획전에서는 부산영화 제작 지원사업으로 제작된 작품과 부산에서 활동하는 젊은 감독의 작품 등 모두 5편이 상영된다.
상영작품은 '영하의 바람', '리틀보이 12725', '아빠는 예쁘다', '낯선 자들의 땅', '기프실' 등이다.
상영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이 열린다.

'영하의 바람'은 올해 개최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서 소개된 작품이다.
새 아빠가 있는 집에서 10대 시절을 보내는 주인공 '영하'와 사촌이자 둘도 없는 친구 사이인 '미진'의 7년 간 성장과정을 그리고 있다,
'리틀보이 12725'는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으로 피해를 갖고 살아가는 이들에 관한 다큐멘터리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에 초청돼 화제를 낳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부산영화기획전은 개봉 전 미리 만나는 프리미어 시사회를 표방하고 있다.
상영작은 모두 선착순 무료 관람이다.
부산영상위원회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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