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84.85

  • 135.26
  • 2.73%
코스닥

1,082.59

  • 18.18
  • 1.71%
1/2

십년지기 죽음 부른 취중 다툼…경찰, 30대 긴급체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십년지기 죽음 부른 취중 다툼…경찰, 30대 긴급체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십년지기 죽음 부른 취중 다툼…경찰, 30대 긴급체포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술을 마시다가 시비 끝에 십년지기 지인을 때려 숨지게 한 30대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30일 폭행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식당 종업원 최모(37)씨를 긴급체포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과정에서 혐의가 충분히 소명돼 신병을 확보했다"며 "최씨의 폭행과 피해자 사망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체포 이유를 설명했다.
    경찰은 이날 중 최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30일 오전 3시께 노원구 중계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10년 전부터 알고 지내던 A씨와 술을 마시다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술을 마시던 중 A씨가 갑자기 덤벼들어 손과 발로 수십 차례 때렸으며, 이후 별다른 이상 없이 각자 잠들었다가 일어나 보니 A씨가 숨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최씨는 A씨와 다툰 이유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최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 시신을 발견했으며 최씨를 임의동행해 조사를 벌여왔다.
    A씨는 얼굴에서 상처가 발견됐고 검시 결과 외부에서 가한 힘 때문에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결과가 나왔으나 정확한 사망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jae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