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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혐오·워라밸을 논하다…'언유주얼 서스펙트 페스티벌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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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혐오·워라밸을 논하다…'언유주얼 서스펙트 페스티벌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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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혐오·워라밸을 논하다…'언유주얼 서스펙트 페스티벌 서울'
    11월 1~3일 서울혁신파크 등지서…'사회 혁신' 관한 27개 대화 진행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시는 세상을 살기 좋게 바꾸기 위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행사인 '2018 언유주얼 서스펙트 페스티벌 서울'(The Unusual Suspect Festival Seoul)을 다음 달 1~3일 서울혁신파크 등지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혁신 네트워크 기관 식스(SIX)가 주관하는 '언유주얼 서스펙트 페스티벌'은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서로 다른 영역의 사회 혁신 주체 간 대화를 촉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4년 시작됐다.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기획자·참여자가 되어 나누고 싶은 대화를 원하는 형식으로 열 수 있도록 돕고, 각자의 답을 찾아가는 축제이다.
    영국에서 만들어진 SIX(Social Innovation Exchange)는 4천여개 기관과 개인이 참여하는 글로벌 사회 혁신 네트워킹 기관이다.
    올해 5번째인 '2018 언유주얼 서스펙트 페스티벌 서울'은 영국 밖에서 열리는 첫 번째 행사다. 서울시는 지난 6년간 민간과 적극적으로 협력한 과정과 성과를 시민과 함께 돌아보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유치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행정안전부 사회혁신추진단, 청년허브, 한양대학교 사회혁신센터, 크리킨디 센터, 공공그라운드 등 공공 및 민간 분야 49개의 협력자와 10여 명의 개인 협력자가 참여하며, 3일간 총 27개 대화의 자리가 마련된다.
    다음 달 1일에는 서울혁신파크 상상청 5층에서 '더 협력적이고 포용적인 도시는 어떻게 디자인할 수 있나'라는 주제로 캐나다 토론토, 포르투갈 리스본, 홍콩의 소셜랩 경험, 우리나라 순천시의 사례 등을 살펴본다.
    이와 함께 '워라밸을 꿈꾸는 부모', '우리 사회에 퍼져 있는 여성혐오와 성차별 문제', '대학 전공을 잘 살리는 방법', '암 환자가 살기 좋은 지역사회의 모습', '채식주의자의 삶에 대한 이야기', '어린이가 상상하는 서울의 미래' 등을 논의한다.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각각의 대화(세션)는 서울 곳곳에서 개최되므로 공식 누리집(https://theunusualsuspectsfestival.com)을 통해 관심 있는 주제의 세부 일정, 개최 장소 등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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