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AI음악플랫폼기업 지니뮤직[043610]은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큐레이션 라디오 서비스 '뮤직Q'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뮤직Q는 음악감상 이력을 AI(인공지능) 기술로 분석해 이용자의 성향에 맞는 음악 라디오 채널을 제시해 준다. 홈파티, 캠핑 등에서 알맞은 노래를 들을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도 제공한다. 아티스트들의 이름을 클릭하면 이들의 곡으로만 구성된 '나만의 채널'도 만들 수 있다. 아이폰에선 야간 음악 모드도 제공된다.
지니뮤직 서인욱 서비스개발본부장은 "감상이력 기반의 AI큐레이션 서비스를 라디오로 확장해 최적의 라디오 서비스 '뮤직Q'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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