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24일 오전 11시 30분께 인천시 계양구 서운동 한 도로에서 인천발 서울행 광역버스가 앞서 달리던 트럭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광역버스 운전기사 A씨가 다리를 심하게 다쳤으며 버스 승객 11명도 부상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광역버스는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서울역 방면으로 달리던 중 사고를 냈다.
소방당국은 버스 승객 등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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