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하나금융투자는 24일 무역분쟁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로 대한유화[006650]의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한다며 목표주가를 32만원에서 28만원으로 내렸다.
윤재성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5% 증가한 876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기대치)에 부합했다"며 "4분기 영업이익을 36% 감소한 664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주가는 고점 대비 55% 하락해 실적 둔화를 이미 선반영했다"면서 "4분기를 바닥으로 실적은 회복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윤 연구원은 "현 수준의 시황이라도 매년 최소 2천억원 가량의 현금이 쌓이는데 공격적인 투자는 제한적인 상황이어서 배당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할 가능성이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는 종전대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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