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메트리 등 4개사,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통과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거래소는 이노메트리, 전진바이오팜, 대유에이피, 네오플럭스 등 4개사의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노메트리는 2008년 설립된 특수목적용 기계제조업체로, 엑스레이 검사장비를 주로 만든다. 작년에 매출액 141억원에 영업이익 21억원을 올렸다.
2004년 설립된 전진바이오는 화학제품 제조업체로 주요제품은 유해동물 피해 감소제다. 작년 매출액은 31억원, 영업손실은 28억원이었다.
대유에이피는 자동차 신품 부품 제조업체로 2016년 설립됐다. 작년 매출액은 2천66억원, 영업이익은 78억원이다.
네오플럭스는 창업투자금융, 벤처기업 투자 등을 하는 기타 금융업체로 2000년 설립됐다. 작년 매출액은 191억원, 영업이익은 40억원이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