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92.06

  • 4.62
  • 0.17%
코스닥

868.93

  • 0.79
  • 0.09%
1/5

농촌건축대전 대상에 한경대팀·계획대전 대상에 서원대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농촌건축대전 대상에 한경대팀·계획대전 대상에 서원대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농촌건축대전 대상에 한경대팀·계획대전 대상에 서원대팀
빈집 및 유휴시설 활용 대상에 충북 증평군 죽리마을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2일 한국농촌건축학회·한국농촌계획학회와 공동으로 '2018 제13회 한국농촌건축대전·제16회 한국농촌계획대전과 제1회 농촌 빈집 및 유휴시설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촌 건축문화를 알리고 농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농촌건축대전과 농촌계획대전을 열고 있으며, 올해는 농촌 빈집과 유휴시설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을 처음으로 열었다.
농촌건축대전 심사 결과 대상인 농식품부 장관상에 한경대학교팀의 '장수의 품격'이, 농촌계획대전은 농식품부 장관상에 서원대학교팀의 '문의하다'가 뽑혔다.
농촌 빈집 및 유휴시설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는 충북 증평군의 죽리마을이 장관상으로 선정됐다.
농식품부는 농촌 건축 및 계획대전 우수사례를 농촌 지역 공공임대 주거단지 조성 시범사업 및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 시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빈집 및 유휴시설 활용 우수사례도 관련 사업에 반영하는 등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수상작은 오는 25~31일 서울 종로구 서울메트로 미술관에서 전시된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