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카카오의 카풀사업 진출에 반대하는 전국 택시업계 종사자들이 18일 '운행중단'을 예고했으나 경남에서 실제로 운행을 멈추는 택시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18개 시·군 택시업계 종사자 120여명이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대규모 집회에 참여하는 것으로 운행중단을 갈음한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경남지역 출근길도 평소와 다름없어 손님을 태운 택시가 시내 곳곳을 누비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집회에 참여하는 120여명은 버스를 대절해 서울로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남에서는 법인택시 4천600여대가 등록됐으며 개인택시도 8천100여대가량 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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