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미소왕 선발대회…미소친절 시민문화운동으로 확산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2018 대구 미소친절의 날 행사가 오는 18일 오후 2시 대구백화점 앞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미소친절 대구 만들기 운동의 하나로 열리는 행사에는 시민 300여 명이 참가한다.
미소친절 플래시몹 율동과 대구미소왕 선발대회, 미소친철 4행시 대회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한다.
대구시는 미소친절 도시를 만들기 위해 친절 버스 기사, 친절 택시, 친절 음식점 등을 선정하고 있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미소친절 운동이 생활 속 시민문화운동으로 정착되도록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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