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창업기업의 투자유치를 돕기 위한 한마당이 열린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 활성화와 투자유치를 강화하기 위한 '도전! 드림-전북투자벤처로드쇼'를 오는 19일 오후 2시 전북대학교 옛 정문 앞에서 연다고 17일 밝혔다.
투자벤처로드쇼에 나서는 도내 기업은 총 10개사로, 벤처캐피탈 등 21개 투자사가 현장에서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파악하고 투자 결정을 한다.
또 대상과 최우수상 등 6개 팀을 선발해 총 9천만원 규모의 사업지원금과 상금을 줄 예정이다.
투자상담회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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