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프씨, 자회사 빌리 주식 76억원어치 처분 결정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에스에프씨[112240]는 자회사인 대부업체 빌리의 주식 4천125주를 76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4일 공시했다.
양수인은 코너스톤이앤엠과 케이센트파트너스다. 처분 후 지분비율은 31.09%다.
회사 측은 "주력사업 역량 집중을 위한 사업구조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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