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4일 오전 강원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내륙과 산지에 짙은 안개가 낀 곳이 많다.
주요 지점 가시거리는 양구 해안 150m, 홍천 서석 380m, 춘천 남산 750m, 영월 770m 등이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평창 용평 2.6도, 대관령 2.7도, 철원 김화 3.5도, 화천 사내 3.6도, 양구 해안 3.6도, 횡성 안흥 4.5도, 춘천 9.1도, 원주 10.1도 등의 분포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2∼25도, 산지(대관령, 태백) 15∼17도, 동해안 20∼21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다.
영동지역은 이날 오후부터 비 소식이 있겠다.
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100∼300㎜이며, 많게는 50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영동에는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6일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200∼3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더해지면서 농경지나 저지대 침수 등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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