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KGC인삼공사, 2018-2019 시즌권 판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여자프로배구 KGC인삼공사가 2일부터 2018-2019시즌 V리그 대전 홈경기 시즌권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KGC인삼공사는 FA 한수지를 잔류시켰고,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얻어 알레나 버그스마(등록명 알레나)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FA 이적생 최은지는 KOVO컵 최우수선수(MVP)에 뽑혔고,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는 국가대표 공격수 박은진을 선발했다.
이번 시즌 지정석 시즌권은 챔피언존, 커플석, 패밀리석, 라이브존, 로열석, 홍삼톤존으로 세분화했다.
비지정석인 일반석도 할인된 가격으로 시즌권을 살 수 있다.
지정석 시즌권 보유자에게는 시즌권 카드와 사인볼, 구단 레플리카 등을 지급한다.
시즌 티켓 판매는 2일부터 14일까지이며, 티켓링크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KGC인삼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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