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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에 편의점 커피·스타킹·차 매출 최고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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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에 편의점 커피·스타킹·차 매출 최고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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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에 편의점 커피·스타킹·차 매출 최고 130%↑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아침 기온이 15도 이하로 떨어지는 가을 날씨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편의점에서 동절기 상품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졌다.
2일 CU(씨유)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따뜻하게 즐기는 즉석원두커피 매출은 직전 달 동기 대비 44.9% 신장했고, 커피·차 등을 뜨거운 물에 타 마시는 '원컵 음료' 매출은 130.5% 뛰었다.
핫바와 스타킹 매출도 각각 13.9%, 82.8% 신장했다.
CU는 동절기 상품이 예년보다 일주일가량 빠르게 매출 상승을 보임에 따라 찐빵 상품을 지난해보다 일주일 앞당겨 오는 4일부터 출시한다.
백종원 요리연구가와 공동 개발한 레시피를 담은 '찐빵도 요리다 시리즈'(고추잡채·고기부추·갈비) 3종이 대표 상품이다.
이달 중순부터는 중식 프랜차이즈 '홍콩반점'과 협업한 '해물육(肉) 찐빵'과 돼지고기·김치찌개 전문식당 '새마을식당'과 협업한 '열탄불고기 찐빵'도 선보인다.
gatsb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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