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27.47

  • 0.26
  • 0.01%
코스닥

864.27

  • 9.84
  • 1.15%
1/4

NH투자 "신세계인터, 수익성 개선 기대…목표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NH투자 "신세계인터, 수익성 개선 기대…목표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NH투자 "신세계인터, 수익성 개선 기대…목표가↑"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NH투자증권은 1일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의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올렸다.
이지영 연구원은 "제조사개발생산방식(ODM) 자회사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가 8월 말을 기점으로 월 단위 손익분기점(BEP)을 넘어섰다"며 "향후 기업가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자가 화장품 브랜드인 비디비치와 연작 모두 전량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가 생산하고 있거나 생산할 예정"이라며 "제조의 수직계열화를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있어 사업 시너지도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실적은 연결기준으로 매출 2천913억원, 영업이익 111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코스메틱 부문은 탄탄하나 국내 의류와 톰보이가 부진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