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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2018 중국 국제공자문화축제 및 제5회 세계문명니산포럼, 중국 취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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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2018 중국 국제공자문화축제 및 제5회 세계문명니산포럼, 중국 취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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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2018 중국 국제공자문화축제 및 제5회 세계문명니산포럼, 중국 취푸 개최


AsiaNet 75451

(취푸, 중국 2018년 9월 28일 AsiaNet=연합뉴스) 26일 오전, 산둥성 정부 홍보부는 공자의 고향인 취푸(Qufu)에서 2018 중국(취푸)국제공자문화축제(2018 China (Qufu) International Confucius Cultural Festival)와 제5회 세계문명니산포럼(Nishan Forum on World Civilizations)이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Shared Destiny, Cultural Fusion: Fusion of Civilizations and a Community of Shared Future for Mankind (공동 운명, 문화 융합: 문명의 융합과 인류를 위한 공동의 미래 공동체)”이다. 이 주제와 병행해서 “The Belt and Road Initiative and the Exploration of the Path to a Community of Shared Future for Mankind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와 인류, 책임 및 의무를 위해 공동의 미래 공동체로 나아갈 길 모색)”, “Responsibility and Duty: Embracing the New Era of Human Civilization (책임과 의무: 인간 문명의 새로운 시대를 수용)”, “Protection of Cultural Heritage and a Community of Shared Future for Mankind (인류를 위한 문화유산 및 공동의 미래 공동체 보호)”라는 세 가지 하위 주제도 있다.

다른 국가와 지역에서 온 240명이 넘는 전문가와 학자들이 이 포럼에 모여 자신들의 관점을 전 세계에 알렸다.

유명한 국제 행사인 세계문명니산포럼은 다른 문명을 중국으로 초청해서, 그 문명과 중국 문명 간의 대화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포럼이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네 번의 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국내외 많은 유명한 학자가 산둥에 모여 유교, 기독교, 유대교, 인도 및 바하이교 문명 간의 대화를 시작했고 그 결실을 보았다. 이 포럼은 박애를 옹호하고, 사람 중심의 가치를 바라보며, 선의와 신용을 지키고, 정의를 존중하고, 조화와 협력을 숭배하며, 보편적 선을 추구하는 것과 같은 유교의 사상과 견해를 강조한다. 이는 중국 문화가 세계로 나가는 중요한 기반이다.







자료 제공: 산둥성 정부 홍보부(The Information Office of Shandong Provincial Government)

이미지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320598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320599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320600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320601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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