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과 OCN이 만나면…'스릴러 하우스' 내달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OCN은 오는 10월 27일부터 이틀간 서울 성수동 어반소스에서 핼러윈을 맞아 '스릴러 하우스'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장에서는 OCN 드라마들의 체험형 스릴러 전시와 호러 퍼포먼스, 가상현실 체험, 디제잉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또 OCN 드라마를 연출했거나 작품에 출연한 제작진, 배우들과의 토크 콘서트도 마련된다.
황혜정 OCN 국장은 "OCN은 명확한 장르 팬덤을 가지고 있다. 이 팬덤을 집결할 수 있는 가장 OCN다운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OCN은 오는 10월 1일 오후 2시부터 CJ몰에서 '스릴러 하우스'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할 예정이다.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는 얼리버드 티켓은 4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program.tving.com/ocn/ocnthrillerhouse) 참고.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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