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한국미술협회, 문화예술 발전 업무협약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맥키스컴퍼니는 한국미술협회와 20일 서울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 '라뜰리에'에서 문화예술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과 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 외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맥키스컴퍼니와 한국미술협회는 공동사업을 추진할 시 국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홍보, 공동 운영 및 연계사업진행, 사업 확대 등 측면에서 상호 협의해 연간 및 상시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맥키스컴퍼니는 지난해 10월 고흐·르누아르 등 19세기 화가들의 명화와 IT를 결합한 아트파크 '라뜰리에'를 론칭한 바 있다.
맥키스컴퍼니 라뜰리에 관계자는 "앞으로 한국미술협회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확산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kamj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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