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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자금 세탁 의혹' 덴마크 단스케은행 CEO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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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자금 세탁 의혹' 덴마크 단스케은행 CEO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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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자금 세탁 의혹' 덴마크 단스케은행 CEO 사임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 불법 자금세탁 의혹에 연루된 덴마크 최대 상업은행인 단스케 은행의 토마스 보르겐(54) 최고경영자(CEO)가 사임했다고 영국 BBC 방송과 블룸버그 통신 등이 19일(현지시간) 전했다.



    그의 사임은 2007∼2015년 단스케 은행의 에스토니아 지점에서 자금 거래가 이뤄진 2천억 유로(261조 원) 가운데 상당 금액이 수상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온 이후 이뤄졌다.
    앞서 영국 일간 파이내셜타임스(FT)는 이 지점이 러시아와 옛 소련 자금의 세탁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르겐 CEO는 "단스케 은행은 그 책무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외부 법무법인 조사에서 내가 법적 의무를 다한 것으로 결론 났지만 사임하는 것이 모두를 위한 최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덴마크 정부는 단스케 은행의 자금세탁 혐의가 확인되면 최대 40억 크로네(7천6억 원)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돈세탁에 따른 은행 수익 피해액이 15억 크로네(2천627억 원)에 이른다는 추정에 근거한 것이다.
    kms123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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