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환경부는 2018년 환경 분야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10개사를 선정해 19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있는 사회적 경제마을센터에서 장관 표창을 준다고 18일 밝혔다.
표창을 받는 기업은 엠에이티플러스, LG히타치워터솔루션, 솔라루체, 금경라이팅, 굿바이카폐차산업, 공감보호작업장, 위코테크, 코르크월드, 엔코아네트웍스, 좋은아침이다.
이들 기업은 고용의 양적 증가 측면은 물론이고 정규직 채용, 사회적 약자 채용, 낮은 이직률, 직원복지 등 질적 측면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10개 기업 모두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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